의원발의 조례 5건, 구민생활 편의 위한 조례 대표발의
서울 구로구의회 의원들이 구민생활의 편의를 위한 조례안을 잇따라 대표 발의하며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24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주민 생활과 밀접한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이 최종 통과되었다.
최숙자 의원은 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1회용품 사용 및 제공을 제한, 김영곤 의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 김철수 의원이 구로구 관급공사 구민 우대고용에 관한 조례안, 이재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로구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정형주 의원은 구로구의 초등학교 입학생이 있는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입학축 지원신청 및 지원절차 규정에 관한 사항 등이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