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각종 안건처리 등 다양한 의정활동
서울 구로구의회는 지난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9회 새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한 후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의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상임위 기간 논의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에 열린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을 비롯한 6건의 조례안과 △구립도서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비롯한 3건의 동의안에 대해 원안 가결 처리했다.
또 △궁동 우신빌라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을 원안 채택하고 △복지정책과 소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1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의 건을 처리했다.
박동웅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이번 구정업무에서 보고된 사항들이 올 한해 계획대로 추진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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