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및 동의안 안건 처리
서울 구로구의회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제299회 신축년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지난 9일 제298회 임시회 폐회 중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99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새해 첫 임시회의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19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의 국별 2021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25일에는 지역 현안사항을 살피고자 개별 현장의정활동을 진행하며, 상임위 기간 논의된 안건은 마지막 날인 26일에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한편, 이번에 상정되는 안건은 △구로구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구로구 노인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1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등 총 14건이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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