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토니 맥도날드 대표 "소비자, 직원 가장 먼저 생각할 것"
앤토니 맥도날드 대표 "소비자, 직원 가장 먼저 생각할 것"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1.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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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새해맞이 사내 타운홀 행사 개최
앤토니 마티네즈 맥도날드 대표(우)와 김아영 서울시청점 점장(좌)는 4일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열린 신년맞이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에서 떡 케이크 커팅식을 했다. (제공=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맥도날드 대표(우)와 김아영 서울시청점 점장(좌)는 4일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열린 신년맞이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에서 떡 케이크 커팅식을 했다. (제공=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해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앞서 4일 온라인을 통해 새해에도 임직원과 가맹점주, 레스토랑 매니저와 크루, 협력업체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의 맛있는 메뉴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와 직원들은 서로의 새해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소는 느리지만 근면하고 끈기 있게 목표를 추구하는 동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올해가 소의 해인만큼, 소의 미덕을 본받아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소비자와 직원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흔들리지 않고 끈기 있게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스토랑 팀 중 대표 소띠 직원으로 새해 다짐을 전한 서울시청점 김아영 점장은 “코로나19로 매장 업무에서 수시로 소독과 방역, 시차 근무, 온도 측정과 QR 체크인이 일상이 됐다”며 “올해도 소비자에게 맛있는 순간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 직원들과 소비자 모두 안전하게 아무 탈없이 즐거운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