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부터 매일아이 홈페이지 통해 접수, 다양한 선물 증정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국내 최초 아기똥 특화 상담 서비스인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이달 27일부터 매일아이 홈페이지를 통한 소비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은 2010년 매일유업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협업해 개발한 서비스다. 아기의 변 상태에 대한 전문가 분석과 상담을 제공하는데, 매일유업은 관련 과정에 대한 특허를 받기도 했다.
올 상반기에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순추천지수(NPS, Net Promoter Score ) 최상위권인 88점을 달성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유업은 아기 변이 아기 건강의 바로미터로서, 건강 상태를 살피는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기의 변은 성인의 변과 다르게 대체로 묽으며, 색깔도 매우 다양하다.
예를 들어 녹색을 띄는 녹변은 많은 초보 양육자가 걱정하는 현상이지만, 대부분 정상 범주인 경우가 많다. 배변 횟수는 모유 수유 중인 아기를 기준으로 2~3주에 1회부터 하루에 12회까지 다양하다.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은 초보 양육자가 맞닥뜨리는 여러 상황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매일유업이 이번에 진행하는 소비자 감사 이벤트는 ‘숨은 글자 찾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공유하기’, ‘아기똥 고민 상담’의 세 가지로 구성됐다.
11월27일부터 12월17일까지 매일아이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21일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상하농원 숙박권·요미요미 튼튼 프룬 사과·액상 명작·피셔스 프라이스 영유아 변기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이 지난 10년 간 누적 상담건수 22만5000건을 돌파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 아기똥 특화 상담 서비스인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은 PC 또는 모바일로 매일아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간단한 설문과 함께 아기똥 사진을 게시하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아기똥 전문가가 직접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24시간 내(평일 기준) 상담 결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