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선물이 서울시 영등포구 유진빌딩 16층 HRD센터에서 '해외선물, 해외주식 투자설명회'를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와 미국 대선 이후 해외선물 및 주식 투자 전략을 주제로 한다. 특히, 내년 미국 선물 및 주식시장 전망에 따른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공개 강연 형식의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각각 나눠 약 4시간 동안 열릴 예정이다. 1부에서는 투자자문사 GG트레이딩의 라이언 한 수석트레이더가 강연자로 나서 해외선물 투자 전략 및 차트 분석 기법을 소개한다. 미국 시스템 트레이딩 전문업체 TAS 마켓 프로필의 스티브 달 대표는 강의 중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미국 현지 선물거래 시장의 전망을 전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투자자문사 슈어넷의 김정철 운용본부장이 스토리가 있는 기업 분석을 테마로 해외주식에 대한 기초지식과 성장형 가치투자를 위한 섹터 및 종목 선택 기법에 대해 다룬다.
설명회 참여는 해외선물과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유진투자선물 프라임팀으로 하면 된다.
이번 투자설명회를 준비한 조상현 유진투자선물 프라임팀 부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미국 대선으로 인해 높은 시장 변동성이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시장 예측과 투자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해외선물과 해외주식에 대한 기초지식과 더불어 미국 현지 트레이더의 전략까지 소개 받을 수 있는 자리도 준비 돼 있으니 많은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