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21개 안건 처리
조례안 및 동의안 등 21개 안건 처리
서울 구로구의회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시회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3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자치법규 일본식 표현 일괄정비 조례안, 2020년도 (재)구로구장학회 출연 동의안, 구로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급 조례안 등 21건이다.
구로구의회는 24일부터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의 국별 2020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내년도 추진 될 주요사업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동의안 등 안건처리를 끝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