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27일 '2018년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 방문금연클리닉 부대 중 금연실천우수부대로 선정된 30사단 기갑수색대대에 방문 상패 및 포상금, 포상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올 한해 345개부대, 약 1만12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 금연클리닉을 실시했으며 이 중 장병들의 금연 실천 우수한 부대 15곳을 선정해 안마의자, 런닝머신, 체성분기기 등 다양한 포상물품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서부지부의 한세희 본부장은 "금연성공율을 높여 금연 실천우수부대를 선정된 것에 대해 축하한다"며 "적극적인 협조와 부대원 전투력 향상을 통해 국방의 의무에 힘써주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