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홍보공간 제공하고 시공·관리비 지원받기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집닥'이 송파 헬리오시티 입주 예정자 중 서포터즈를 선발해 인테리어 시공비와 관리비 등으로 총 3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서포터즈는 집닥을 통해 인테리어 시공한 집을 약 1개월간 '구경하는 집'으로 제공해야 한다.
집닥(대표 박성민)은 서울시 송파구 '헬리오시티'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인테리어 시공 후 1개월간 인테리어 홍보 공간을 제공하고, 집닥으로부터 일정 시공비와 관리비, 입주 청소비 등 총 3000만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또, 인테리어 소품 및 가구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집닥은 이를 통해 인테리어 시공 체험사례와 집닥 브랜드를 헬리오시티 입주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특히, 안심집닥맨과 안심품질재시공 등 '집닥 안심패키지' 서비스와 수수료 0% 제도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서포터즈가 되길 원하는 헬리오시티 입주예정자는 집닥에서 무료 견적 상담을 받고, 다음 달 4일까지 서포터즈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15일까지 방문 상담을 완료한 신청자 중 집닥 내부 심사를 거쳐 서포터즈가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집닥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헬리오시티는 가락시영 1·2차 아파트 6600가구를 국내 최대 규모인 총 84개동 9510가구 규모로 재건축한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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