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표정아 신곡 '아우라' 발표
트로트 가수 표정아 신곡 '아우라' 발표
  • 김용군 기자
  • 승인 2018.07.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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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력 있는 목소리·매력적 비음 독특한 음색 연출
트로트 가수 표정아.
트로트 가수 표정아.

대중가요 트로트 시대가 열리면서 중견가수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표정아(44·사진)의 신곡 '아우라'가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처음 느낌이 너무 좋았네 날바라보는 그 눈빛이 사랑이라 말하네 어쩌나 나도 당신이 좋아요" 라고 시작되는 이노래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중년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트로트 가수 표정아는 전북출신으로 2007년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으로 가요계에 진출해 성인음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재원이다.

2013년 '달도 밝은데' 타이틀곡으로 데뷔 그 동안 빛을 보지 못했으나, 이번 3집 타이틀곡 '뜨거운 응원'과 함께 제2전성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매력적인 비음으로 독특한 음색을 연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표정아는 대한민국 작사가협회 인기가수상 수상, 국제올림픽 조직위원회 봉사대상을 수상 한바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체육예술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고, 현재 케이블tv, 라디오방송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신아일보] 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