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편강한의원과 손잡고 목에 좋은 기능성 제품 ‘편강 목껌’과 ‘편강 목캔디’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목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목에 좋은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 치료로 유명한 편강한의원과 6개월 간의 공동 연구 끝에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에는 모과와 허브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기관지 질환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진 인동, 나한과, 감람나무 열매 등의 한약 성분을 사용하여 목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멘톨향, 민트향 등을 사용, 강력한 휘산 작용으로 입안과 목, 코 속을 시원하게 해준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 제품은 외부 활동이 많거나 목을 많이 사용하는 20~40대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여 제과시장의 수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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