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림2'가 개봉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퍼시픽 림2'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지막에 일본 박살내는 전투신 나만 통쾌함?","옵티머스 프라임 겸둥이 만들어버리는 로봇 클라스","와 진짜 이번엔 로봇크기부터 압도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1일 영화진흥위원에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 개봉한 '퍼시픽 림:업라이징'은 오전 기준 39.6%의 예매율로 1위에 올랐다.
한편 '퍼시픽림2'는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전투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3년 이후 5년 만에 속편이 개봉됐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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