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해킹’ 이연복, 사진과 함께 글 게재 “잘 해결됐습니다”
‘SNS 해킹’ 이연복, 사진과 함께 글 게재 “잘 해결됐습니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5.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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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이연복 셰프의 SNS가 해킹당해 성매매에 관련 글이 게재됐다.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캡처)
이연복 셰프의 소셜 미디어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

4일 이연복 셰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한 여성의 사진과 함께 “알바 급구합니다. 돌싱 상대로 하는 알바입니다”라며 성매매를 알선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평소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온 SNS 글과는 다르다는 점에서 누간가 이 계정을 해킹해 무단으로 글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 'SNS 해킹 논란' 이후 이연복 셰프가 사진과 함께 잘 해결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이연복 인스타그램 캡처)
해당 글은 삭제 된 상태이며, 이연복 셰프는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 해킹당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 많이들 해주시고 연락 오시고 문자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잘 해결되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