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제203회 정례회 구정질문 열기 ‘후끈’
중랑구의회 제203회 정례회 구정질문 열기 ‘후끈’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5.07.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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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의회는 8일, 9일 열린 제203회 정례회에 12명 의원들의 구정 질문이 펼쳐쳤다.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지난 8일, 9일 열린 제203회 정례회에서 홍성욱, 김면찬, 왕보현, 김진영, 김윤수, 장신자, 박승진, 최경보, 강대호, 이영실, 이현배, 조회선 등 12명 의원들의 구정 현안 문제들에 대한 질문이 펼쳐쳤다.

홍성욱 의원은 ‘관내 경제교량교통시설안전성’을 김명찬 의원은 ‘동 청사건립 및 면목3·8동 동 명칭변경’ 왕보현 의원은 ‘중랑 코엑스 조성의 추진 현황과 봉화산 화약고 이전부지에 옹기문화체험학습장 조성’을 질문했다.

또 김진영 의원은 ‘민선6기 구청장의 공약사항진도상황과 양원보금자리주변개발’을 김윤수 의원은 ‘망우본동 택지개발 내 불법건축물과 농지불법전용’을 장신자 의원은 ‘메르스에 의한 전통시장불황의 활성화대책’을 촉구했다.

이어 강대호 의원은 ‘중화재정비 촉진지구해제의 문제점 및 향후개선방향’을 이영실 의원은 ‘동 주민 센터 자치회관프로그램 운영 실태의 개선대책’을 이현배 의원은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와 일자리대책’ 에 대해 집행부 답변을 요구했다.

끝으로 조회선 의원은 ‘거주우선주차구획 제에서 구간제로 변경 이후 주민홍보와 그린파킹(Green parking)조성사업예산 및 관리실태’를 박승진 의원은 ‘중랑천 장미축제 활성화대책과 중랑천 월릉교 밑 돌다리 건널목설치’를 최경보 의원은 ‘메르스 사태 등 긴급재난 발생시 현장지휘관인 동장의 역할’에 대해 구정 질문이 이어져 구의회를 후끈하게 달궜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  

김두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