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지난 8일, 9일 열린 제203회 정례회에서 홍성욱, 김면찬, 왕보현, 김진영, 김윤수, 장신자, 박승진, 최경보, 강대호, 이영실, 이현배, 조회선 등 12명 의원들의 구정 현안 문제들에 대한 질문이 펼쳐쳤다.
홍성욱 의원은 ‘관내 경제교량교통시설안전성’을 김명찬 의원은 ‘동 청사건립 및 면목3·8동 동 명칭변경’ 왕보현 의원은 ‘중랑 코엑스 조성의 추진 현황과 봉화산 화약고 이전부지에 옹기문화체험학습장 조성’을 질문했다.
또 김진영 의원은 ‘민선6기 구청장의 공약사항진도상황과 양원보금자리주변개발’을 김윤수 의원은 ‘망우본동 택지개발 내 불법건축물과 농지불법전용’을 장신자 의원은 ‘메르스에 의한 전통시장불황의 활성화대책’을 촉구했다.
이어 강대호 의원은 ‘중화재정비 촉진지구해제의 문제점 및 향후개선방향’을 이영실 의원은 ‘동 주민 센터 자치회관프로그램 운영 실태의 개선대책’을 이현배 의원은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와 일자리대책’ 에 대해 집행부 답변을 요구했다.
끝으로 조회선 의원은 ‘거주우선주차구획 제에서 구간제로 변경 이후 주민홍보와 그린파킹(Green parking)조성사업예산 및 관리실태’를 박승진 의원은 ‘중랑천 장미축제 활성화대책과 중랑천 월릉교 밑 돌다리 건널목설치’를 최경보 의원은 ‘메르스 사태 등 긴급재난 발생시 현장지휘관인 동장의 역할’에 대해 구정 질문이 이어져 구의회를 후끈하게 달궜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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