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는 심홍부,증손 심덕부 왜구격퇴 공 청송백에 봉해져
심온.심의겸.심수관.심훈.심상대.심봉섭.심재륜등이 후손 시조 심홍부(沈洪孚)는 고려 때 벼슬을 지냈으며 그의 증손 심덕부가 고려 공민왕 때 왜구를 격퇴하여 공을 세운 뒤 청송백에 봉해졌다.
그 뒤 후손들이 청송을 본관으로 삼았다.
시조의 증손인 심덕부, 심원부 형제에서 크게 두 파로 갈린다.
심온의 딸은 세종비 소헌왕후이다.
그러나 그는 임금의 장인이면서도 상왕인 태종의 비위를 거슬려 끝내 사약을 받았던 비운의 주인공이다.
조선조 동인과 서인 등 당쟁 발생의 직접적인 요인이 된 사람은 청송심씨 후손인 심의겸과 김효원이다.
도예가 심수관은 1598년 정유재란 때 일본에 끌려간 심당길의 14대손이다.
‘상록수’의 저자인 심훈도 있다.
현대인물은 심구복(가톨릭의대교수), 심길섭(국회의원), 심길순(서울대교수), 심달섭(의학박사), 심동원(의학박사), 심명원(주랭군총영사), 심문택(연세대교수), 심병구(서울대교수), 심병식(서울은행전무), 심보성(서울대교수), 심봉섭(국회의원), 심상건(국악인), 심상구(변호사), 심상대(강원도지사), 심상명(검사), 심상선(한강개발사장), 심상수(진해전지사장), 심상순(변호사), 심상웅(육군준장), 심상윤(전북대법정대학장), 심상은(전진산업회장), 심상익(언론인), 심상준(제동산업사장), 심상직(변호사), 심상칠(서울대교수), 심상하(호남전기사장), 심상혁(부산대교수), 심상황(서울대교수), 심성택(한양요업사장), 심승옥(의학박사), 심여택(제주대교수), 심연섭(동양통신논설위원), 심영근(서울대교수), 심우성(문화재위원), 심운택(성균관대교수), 심원택(산업은행이사), 심의락(대도산업사장), 심의석(인왕산업사장), 심의소(충남지사), 심의환(상공부상역국장), 심인보(대검수사관), 심일운(동광화학사장), 심재륜(변호사), 심재순(경제통신상무), 심재언(소설가), 심재오(오학사사장), 심재완(영남대교수), 심재웅(연세대교수), 심재홍(외국어대교수), 심재후(한양대교수), 심정섭(서울대교수), 심정섭(서울대교수), 심종석(변호사, 초대참의원), 심종섭(전북대총장), 심주섭(낙양물산사장), 심준섭(춘천상의회장), 심중섭(한양대교수), 심창유(문교부기획관리실장), 심치선(연세대교수), 심태석(서울대교수), 심태식(경희대교수), 심태진(동국대사대부고교장), 심현구(인화물산사장), 심현대(동해통상사장), 심현성(숙명여대교수), 심현직(중앙제련사장), 심형구(화가), 심형필(중앙고교장), 심호섭(서울대의대학장), 심훈종(판사), 심흥선(육군대장), 심상선(전북대교수)씨 등이다.
(무순, 전 현직 구분 안 됨) 본관 청송은 경상북도 청도군의 지명이다.
주요파는 봉익공파, 악은공파, 도총제공파, 판사공파, 지성주사공파, 인수부윤공파, 안효공파, 선교랑파 등이다.
항렬자는 19世 지(之), 20世 능(能), 21世 의(宜), 22世 택(澤), 23世 상(相), 24世 섭(燮), 25世 재(載), 26世 보(輔), 27世 규(揆), 28世 용(用), 29世 녕(寧), 30世 기(起), 31世 장(章), 32世 후(厚), 33世 량(亮), 34世 남(南), 35世 무(茂)이다.
집성촌은 강원도 인제군 남면 관대리,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경남 산청군 단성면 묵곡리, 경남 합천군 대양면 덕정리, 경북 청송군 부남면 감연동, 경북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 전남 곡성군 겸면 칠봉리, 전남 장성군 남면 마령리, 전북 군산시 나포면 부곡리, 충북 괴산군 불정면 추산리 등이다.
과거 급제자는 811명, 인구는 2000년 현재 212,717명이다.
서울 46,017명, 부산 16,349명, 대구 9,480명, 인천 12,160명, 광주 6,559명, 대전 5,881명, 울산 5,728명, 경기 45,524명, 강원 10,712명, 충북 7,035명, 충남 7,208명, 전북 7,157명, 전남 6,593명, 경북 10,251명, 경남 15,634명, 제주 4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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