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마을숲 이야기 경진대회등 4개 분야
강원도는 2011년 산림청 주최 개최 ‘제1회 마을숲 이야기 경진대회’에서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성황림이 버금상으로 선정돼 산림청장상과 부상으로 100만원을 시상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청이 우리나라 마을숲에 담겨져 있는 이야기를 발굴해 마을숲에 대한 관심과 복원사업 확대의 계기를 마련코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전국 38개 이야기 마을숲 중 2등인 버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도는 이번 마을숲 이야기 경진대회를 시상으로 ▲학교숲 조성 우수사례 선정, 지차체 녹색도시조성 우수기관 선정, 2012년 전통마을숲 복원사업 공모 선정 등으로 산림청에서 추진한 ‘2011년 휴양녹지분야 공모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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