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25일-26일 ‘2011 G-페어 코리아’ 서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사장 홍기화)는 25일과 26일 경기도 고양시 KINTEX전시장에서 열리는 ‘2011 G-FAIR KOREA’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구매상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삼성전자, 필립스코리아, 보령제약 등 대기업 22개사 구매담당자 160명이 참가하고 1,200여개의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한다.
이외에도 중소형 유통바이어 220명이 비즈니스 참관을 통해 제품소싱을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
세부 참가 기업은 GS리테일, 홈플러스, 중소기업유통센터, 이랜드리테일, MRO코리아, 보광훼미리마트, 메가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농협유통 등 체인스토어와 GS SHOP, CJ오쇼핑, 롯데홈쇼핑, 농수산홈쇼핑의 TV홈쇼핑사, KT커머스, AK몰, 이베이(닷컴), 인터파크 등 온라인쇼핑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필립스코리아, 보령제약, 보령메디앙스 등 제조대기업도 참가해 중소기업들과 1:1 상담을 진행한다.
경기중기센터의 홍기화 대표이사는 “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신규 거래선이 발굴되고 우수한 상품이 홍보되어 실질적인 대ㆍ중소 기업간 협력과 상생 네트워크 구축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구매상담회는 기업구매담당자가 전시기업을 찾아가 1:1매칭상담으로 진행하며, 상담 장소는 전시기업의 해당부스에서 이뤄지게 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G-FAIR는 해가 갈수록 더욱 발전하고 있으며 국내ㆍ외 바이어들이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을 수 있는 중소기업 명품박람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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