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통상변화 대응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진공, '통상변화 대응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임종성 기자
  • 승인 2025.04.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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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혁신 컨설팅 및 정책자금 융자 지원
중진공 전경.[사진=중진공]
중진공 모습.[사진=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5년 통상변화 대응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유무역협정(FTA) 등 통상조약 이행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술·경영혁신 컨설팅 및 정책자금을 지원해 피해기업들의 경쟁력 회복을 돕는다.

지원대상은 통상변화 대응 지원 지정 기업으로 제조업 또는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업력 2년 이상의 중소기업 중 통상조약 등의 이행으로 매출액 또는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감소했거나 감소 우려가 있는 기업이다.

통상변화 대응 지정 신청을 하면 중진공이 관세사를 파견해 통상영향 여부를 진단하고 심사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기술·경영혁신 컨설팅은 기업 규모별로 자부담률을 차등 적용하며 최대 20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지정기업은 별도 선정 절차 없이 중진공의 사전진단을 통해 기술·경영 혁신 방향을 수립하고 컨설팅사를 매칭 받는다.

통상변화 대응 지원자금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공고에 따라 중진공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상담과 기업평가 절차를 통해 융자 여부가 결정된다. 융자 조건은 대출금리 연 2.0% 고정금리이며 대출기간은 운전자금 6년 이내, 시설자금은 10년 이내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전국 34개 통상변화 대응 지원 센터를 통해 상담 및 신청 가능하다.

ijs6846@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