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을 방문 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28일 오전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후 이날 오후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했다.
이 회장은 시진핑 주석 면담 성과와 반도체 위기론 등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 없이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경(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면담에 참석했다.
앞서 이 회장은 24~25일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했고 샤오미와 BYD 공장도 직접 방문, 중국에서 사업 확대 행보를 펼쳤다. / 사진=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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