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입소문 활발, 코스트코 입점 한 달 만에 추가 발주
![캐나다 코스트코에서 판매 중인 롯데웰푸드의 제로 젤리. [사진=롯데웰푸드]](/news/photo/202503/2022147_1133465_3833.jpg)
롯데웰푸드는 무설탕·무당류 브랜드 ‘제로(ZERO) 젤리’가 캐나다 코스트코 입점 한 달 만에 이례적으로 추가 발주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캐나다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국 중 비만율 4위로서 무설탕 디저트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다. 롯데웰푸드는 현지 무설탕 디저트 시장을 구축하는 차원에서 지난 1월 ‘제로 젤리’를 입점시켰다. 코스트코는 캐나다에 108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롯데웰푸드의 제로 젤리는 캐나다 출시 후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은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제품 소개와 후기를 공유하면서 바이럴 마케팅이 활발하다. 이 같은 소비자 반응에 코스트코는 이례적으로 제품 출시 한 달 만에 제로 젤리 추가 발주를 진행했다.
롯데웰푸드는 앞서 지난해 1월 캐나다 코스트코에 ‘빼빼로’ 기획상품을 입점한 바 있다. 이후 꾸준한 판매를 기록 중인 빼빼로에 이어 ‘제로 젤리’를 통해 K디저트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무설탕 디저트 제로 젤리를 통해 캐나다에 새로운 K디저트 시장이 생겨났다”며 “앞으로 새로운 맛과 다양한 제로 브랜드 제품으로 글로벌 수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 제로는 출시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을 통해 지난해에는 500억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첫해 대비 214% 신장한 수치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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