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 거래, 임직원 급여 정상 지급"
![홈플러스 CI. [사진=홈플러스]](/news/photo/202503/2014503_1126993_2643.jpg)
서울회생법원은 4일 오전 홈플러스가 신청한 기업회생절차에 대해 개시 결정을 내리고 별도의 관리인 선임 없이 현재 홈플러스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홈플러스는 현재 조주연 사장과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 김광일 부회장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법원의 이번 회생절차 개시 결정은 사업성과 경쟁력 등 회사 펀더멘탈에는 문제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게 홈플러스의 설명이다. 신속한 회생절차 개시로 조기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는 부분에 공감해 회생절차 결정이 내려졌다.
회생절차가 개시됨에 따라 홈플러스의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지만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전액 변제된다. 홈플러스는 “향후 금융채권 상환이 유예됨에 따라 금융부담이 크게 줄어 들게 돼 현재 홈플러스의 현금 창출력을 고려할 때 단기간 내 현금수지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결정 이후에 이루어지는 모든 상거래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지급결제가 이뤄지는 만큼 향후 협력업체와의 거래는 더욱 원활하게 이뤄지고 임직원 급여도 정상적으로 지급된다고 강조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법원의 신속한 결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홈플러스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임직원과 주주 모두가 합심하여 최대한 빨리 회생절차를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ove1133994@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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