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2025년 교육 브랜드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금성출판사의 교육 브랜드 ‘푸르넷’, ‘푸르넷 에듀’, ‘잉글리시버디’는 최근 교육 브랜드 시상식에서 잇달아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제20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은 전국 초·중·고 학부모 1000명이 신뢰도,인지도,만족도를 평가해 교육 산업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푸르넷과 푸르넷 에듀는 각각 공부방·홈스쿨 부문(20년 연속)과 중등 이러닝 부문(1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잉글리시버디는 ‘제18회 소비자가 선정한 2025 대한민국 교육대상’에서 초·중등 영어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푸르넷은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1:1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성출판사의 대표 학습 브랜드다. 최신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온·오프라인 통합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선생님이 학습 습관 형성과 성적 향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푸르넷 에듀는 중등 전 과목을 지원하는 온라인·오프라인 통합 학습 플랫폼이다.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을 분석해 내신 관리를 돕고, 과목별 전문 강사진의 단계별 강의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잉글리시버디는 유아 및 초·중등 대상 영어 전문 학습 프로그램으로, 듣기·읽기·말하기·쓰기·문법 등 5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문 지도 선생님의 1:1 맞춤 지도를 통해 레벨 테스트, 평가, 학습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60년 동안 쌓아온 금성출판사만의 대표 학습 프로그램들이 2025년 각종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교육 시장의 빠른 성장과 변화 속에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혜정 기자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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