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럭셔리' 대표 브랜드…3월3일까지 운영
![신세계百, 강남점 로로피아나 팝업스토어 매장. [사진=신세계]](/news/photo/202502/2009878_1122980_1536.jpg)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처음으로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로로피아나’ 100주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1924년에 설립된 로로피아나는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로로피아나는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고 고급스러운 원단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 생산량이 극도로 적어 최고급 소재로 꼽히는 ‘비쿠냐 울’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로로피아나는 최근 몇 년간 강세를 보이고 있는 트렌드인 ‘콰이어트 럭셔리(조용한 명품)’의 대표격인 브랜드로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다음달 3일까지 운영되는 로로피아나의 팝업스토어는 로로피아나가 자랑하는 고유한 섬유에서부터 최상의 완제품에 이르는 여정을 따라 정교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에는 과거에 사용됐던 빈티지 광고 캠페인을 비롯한 이미지가 전시됐다. 로로피아나가 걸어온 100년의 역사와 유산을 기념해 최고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100년의 역사와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2025년 S/S(봄·여름) 시즌 ‘아이콘’ 컬렉션을 국내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이상헌 신세계백화점 해외패션 담당 상무는 “로로피아나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최고의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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