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뇌·심의 명가로 도약할 것
삼성생명은 암은 물론 뇌·심혈관질환 치료의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 '삼성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4'를 7일부터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한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삼성생명의 대표 상품이다.
지난해 S1~S3 시리즈가 출시된 바 있다.
다모은 건강보험 S4는 뇌·심혈관질환 치료 보장을 강화했다.
검사부터 진단과 치료, 통원, 간병까지 치료 여정마다 발생하는 상황을 촘촘하게 보장한다.
먼저 검사단계에서는 CT와 MRI 등 기본적인 검사와 혈관조영술검사까지도 보장이 가능하다.
진단단계에서는 '통합뇌·통합심장관련질환진단특약'을 개발해 일과성 뇌허혈 발작은 물론 부정맥까지 뇌·심장 관련 진단 보장범위를 넓혔다.
다모은 건강보험 S4는 평상시 건강관리부터 진단·입원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까지 고객의 생활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올인원케어서비스'는 납입기간동안 제공하며, 평상시에는 건강상담 등 '베이직케어서비스'를, 암 진단 또는 장해 50% 이상 발생시에는 '프리미엄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프리미엄케어서비스는 입원시 간병인과 재가 요양보호사, 상급종합병원 간호사 동행서비스의 3종을 합산해 30회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다모은 건강보험 S4는 치료의 모든 과정을 촘촘하게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암보장의 명가에서 암·뇌·심의 명가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minso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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