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건강한 식사를 제안하는 ‘M.E.A.L. 솔루션’의 일환으로 ‘샤브샤브 페스타’를 열고 각종 샤브샤브 식재료와 건강·다이어트 먹거리들을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2월5일까지 진행될 ‘샤브샤브 페스타’에서는 명절 이후 담백하고 건강한 식사로 샤브샤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각종 샤브샤브용 육류와 채소 등을 특가에 제공한다.
샤브샤브용 육류의 경우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돌돌말이 5종’ 최대 30% 할인 △’호주청정우 샤브&불고기’ 100g 1900원대 △’미국산 업진살/양지 샤브샤브’ 500g 1만4000원 안팎 등 혜택을 준다.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 ‘미트클럽’ 회원이라면 12일까지 2000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발급한다.
홈플러스는 샤브샤브에 곁들일 야채, 해산물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해산물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흰다리 새우’가 마리당 200원대, ’씨푸드 믹스’가 600g에 1만1000원대다. 1일부터 5일까지는 ’생물 조개 3종’을 30% 할인한다.
이외 소스 및 사리류, 샐러드, 닭가슴살, 과일 등은 최대 50% 할인, 덤 증정(+1)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간에 따라 계란, 딸기, 시리얼, 양배추, 요거트 등도 할인 받을 수 있다.
김상진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명절 이후 담백하고 건강한 음식을 찾는 고객이 증가한 데 맞춰 대표적인 음식인 샤브샤브 식재료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기별 고객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해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