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6일 제139회 제2차 정례회 기간에 창원 국제 사격장, 진해 해양 공원, 마산합포스포츠센터를 방문해 현안 사업 추진사항 및 시설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위원들은 창원 국제 사격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한 뒤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사격장 운영을 당부했다. 또 승강기 설치공사를 마치고 지난 11월에 재개장한 진해 해양 공원 솔라타워와 지난 9월 스쿼시 전용 국제경기장 인증을 획득한 마산합포스포츠센터를 차례대로 찾아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박선애 위원장은 “창원시설공단의 현안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