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대표사회공헌활동 ‘희망산타원정대’ 출발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천양원에서 대전신세계 Art&Science로부터 ‘희망산타원정대’ 후원금 2689만 원을 전달받았다.
대전신세계 ‘희망산타원정대’는 연말 시즌 대전 지역 내 9개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통해 아동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채운 푸드트럭이 양육시설로 방문해 아동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대전신세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울러 이번 전달식에서는 대전신세계 내에 위치한 과학관인 넥스페리움과 아쿠아리움 초대권 등 크리스마스 선물 등이 함께 전달됐다.
대전신세계는 개점 이후 초록우산과 함께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저소득가정 식품 패키지 지원, 추석 명절 온누리상품권 지원, 지역인재 장학금 지원, 아동양육시설 크리스마스 푸드트럭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윤석희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2024 해피크리스마스! 대전신세계 희망산타원정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신세계는 지역현지법인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한전복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올해도 푸드트럭 지원을 통해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매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전신세계 임직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