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는 지난 11일 토성면에서 '2024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고성군협의회는 토성면 내 2가구를 선정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가구당 연탄 200장씩 총 4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우광문 협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