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12월 세븐은 상큼한 딸기홀릭’을 테마로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11가지 차별화 상품 ‘딸기일레븐’ 시리즈를 선보인다.
지난달 세븐일레븐은 모바일앱에서 한정수량으로 출시했던 프리미엄 파스키에 팡올레로 만든 ‘몽글몽글딸기샌드위치’를 하루만에 완판한데 이어, ‘어메이징딸기샌드위치’를 새롭게 전국 출시한다.
‘어메이징딸기샌드위치’는 국내 1위 오트음료 ‘어메이징오트’와 콜라보하여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상품이다. 부드럽고 고소한 식물성 어메이징 오트크림을 가득 채웠으며 경북 고령, 전남 담양의 고품질 설향 딸기를 산지 직소싱하여 신선도를 높였다. 큼지막한 딸기 네 알을 담아 딸기 본연의 새콤 달콤한 맛과 식감을 크게 높였다.
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최근 편의점 디저트 수요가 젊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편디족들을 위한 이색상품 5종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의 딸기홀릭 페스티벌은 베이커리 카테고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세븐셀렉트 버터크림앙모스’, ‘세븐셀렉트 제추첫물녹차크림앙모스’에 이어 딸기를 활용한 ‘세븐셀렉트 리얼딸기앙모스’를 출시한다. ‘세븐셀렉트 리얼딸기앙모스’는 소보로빵 사이에 통팥앙금이 듬뿍 채워졌고, 딸기크림으로 샌딩하였다. 딸기크림 속 동결건조된 딸기가 들어있어 원물의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달콤딸기카스테라’, ‘달콤딸기패스츄리’, ‘정봉보름달딸기붓세(6입)’, ‘잼있는미니딸기쿠키(20입)’등 딸기를 주제로 한 차별화 베이커리 5종을 판매한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장은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6년부터 겨울철 딸기를 주제로 상품을 출시해 매년 트렌드에 맞게 변화 발전 시켜왔으며,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딸기가 겨울철 편의점 채널의 한 축제로 자리 잡을 만큼 영향력이 커졌고, 다양한 카테고리에 차별화 상품을 확대하여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