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닭갈비와 닭 특수부위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브랜드 팔각도가 네이버와 함께 진행하는 ‘클파원 갓 어워즈’ 이벤트 소식을 전해왔다.

‘클파원 갓 어워즈’는 네이버에서 대대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숏폼 플랫폼인 네이버 클립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공모전 형식의 이벤트이다.

팔각도 신도림역점은 이번 ‘클파원 갓 어워즈’ 이벤트의 대회장으로 선정되어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네이버는 신청서를 제출한 전국의 음식점, 주점, 카페 중 네이버 플레이스를 가장 잘 활용하고, 숏폼 영상으로 매력을 뽐내기 좋은 매장 1,000개를 이벤트 대회장으로 선정했다. 

이벤트 대회장으로 선정된 1,000개의 매장에 전국의 숏폼 크리에이터, 맛집 리뷰어들이 방문하여 매장의 매력과 음식 맛에 대한 감상을 클립으로 제작하여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후 재생 수로 순위를 결정하여 최대 1,000만원의 상금까지 시상한다.

팔각도는 특허받은 팔각형 불판에 다양한 소스와 반찬들을 올린 한상차림과 닭 특수부위를 활용한 메뉴, 고객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는 플레이팅으로 이미 리뷰어들에게 소문난 맛집으로 유명하다.

팔각도 관계자는 “전국의 많은 음식점들 중 팔각도 신도림역점이 클파원 갓 어워즈의 이벤트 대회장으로 선정되어 영광이고, 꼼꼼하게 준비하여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뿐만 아니라 우리 매장에서 1등 수상자가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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