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넷 문해 클래스 소개 이미지.[사진=금성출판사]](/news/photo/202412/1970169_1089899_4119.jpg)
금성출판사는 초등학생을 위한 문해력 학습 프로그램 '푸르넷 문해 클래스'를 2일 출시했다.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핵심 역량으로 최근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 1~2학년 국어 수업 시간을 34시간을 추가 확대하는 등 교육 정책과 대입 제도 변화 속에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금성출판사는 문해력 학습 프로그램 '푸르넷 문해 클래스'를 출시해 문해력 강화에 나섰다.
‘푸르넷 문해 클래스’는 기초, 기본, 발전 총 3단계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각 단계에서 초등학생들의 문해력 수준에 맞춘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읽고, 이해하고, 적용하는 문해 3원리 방식으로 설계돼 학생들의 어휘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총 36개월 과정으로 매월 제공되는 다양한 영역과 주제의 글을 읽고,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핵심 독해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해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며, 속담, 관용어, 고사성어를 활용한 만화 자료를 통해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학습 시작 전에는 입회 진단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 수준을 점검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적정 학습 단계를 제시한다. 매호 학습 완료 후에는 호별 성취도 평가를 통해 학습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푸르넷 선생님의 1:1 밀착 관리가 더해져 학습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본교재 외에도 낱말 카드(기초), 문클 사전(기본, 발전), 동영상 강의, 한자 워크시트, e-book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여 폭 넓은 학습 경험을 지원한다. 특히 문클 사전은 학생들이 직접 사전을 사용해 낱말을 찾아보는 활동을 지원하여 어휘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또한 '푸르넷 문해 클래스'는 단순히 읽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습득한 정보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실생활의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풍성한 이미지, 디지털 매체 자료를 활용해 학습의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초등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직면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푸르넷 문해 클래스는 학생들이 문해력이 삶의 필수적인 기능임을 몸소 깨닫고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탄탄한 어휘력이 바탕이 되면 학생들의 기초 학력도 빠르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르넷 문해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푸르넷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추후 금성 도서몰에서 판매 예정이다.
윤경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