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상상인증권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주원 상상인증권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4.11.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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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및 주요 계열사와 친환경 경영활동 꾸준히 펼쳐
주원 상상인증권 대표가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한 모습. (사진=상상인증권)

상상인증권은 주원 상상인증권 대표가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실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며 2023년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시작됐다.

주 대표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 배출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플라스틱과 작별하고 친환경을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상상인증권은 모회사 상상인과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친환경 경영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상상인증권은 휴게실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다회용 컵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도 해당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상상인증권은 휴게실에 분리 배출함을 설치함으로써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주 대표는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추천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를 지목했다.

주 대표는 "'내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상상인그룹 슬로건 아래 텀블러 사용 등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해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 의식을 제고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