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인권상담센터 한삶은 11월27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을 국민에게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8월23일 육동한 춘천시장을 시작으로 춘천시 관내에서 진행되고 있다.
여성가족인권상담센터 한삶 전성휘 센터장은 강원특별자치도1388청소년지원단 박기남 지원단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전성휘 센터장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은 단순한 개인적 문제가 아닌 청소년들의 삶과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문제인 만큼,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성휘 센터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강원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 고주애 관장,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성문화센터 김태연 센터장, 강원특별자치도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이성준 소장을 지목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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