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송년의 밤 행사 개최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4.11.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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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박용갑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띄우고 이장우 대전시장. 사진=정태경 기자
좌측부터 박용갑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띄우고 이장우 대전시장. 사진=정태경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가 오는 26일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 3층에서 정기총회 보고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박용갑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유기정 회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임원 및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시 전체 주택의 약 62% 비율을 차지하는 아파트인 만큼 관리 전문화, 스마트홈 기술 도입, 층간소음 갈등 증가 등 요인으로 주택관리사의 책임과 역할이 날로 커지므로 10월, 전국 최초‘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전문가 4명, 시민128명으로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상철 주택정책과장, 최영준 도시국장. 사진=정태경 기자
왼쪽부터 신상철 주택정책과장, 최영준 도시국장.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는 22년, ’23년 연속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최우수 아파트 단지가 선정되었다.

광역자치단체 평판에서 주민 생활 만족도는 올해 10개월 중 5개월이 전국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자살률 또한 17개 시도 중 13위. 광역시 중 6위, 고독사 2위에서 15위로 되기까지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하여 공무원들과 의원들의 꾸준한 사각지대 발굴과 다채로운 행사의 결과물로 나타났다.

혼인 건수 증가율 또한 21.3%, 17개 시도 1위(1~8월), 출생아 수는 2위로 자리매김 할수 있었던 이유 또한 지역소멸 인구수에 대비한 결혼자금 지원금, 육아양육 지원금 등으로 다각적이고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 결과로 이어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역세권 일원 사업, 다가온 청년주택 공급 등 곳곳 늘어날 주거공간 관리도 힘써 대전 발전에 뒷받침 해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하고 "대전이 올해 시민 삶의 만족도 평가,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무려 5개월 동안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류도시로의 뚜렷한 변화를 알릴 수 있는 것도 시민의 보금자리가 더없이 편안하도록 돌봐주신 우리 시 주택관리사 여러분의 노고가 뒷받침 된 덕분으로 생 각한다"고 전했다.

박범계 국회의원은"2중 처벌에 관한 건은 법안 발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전시는 복합2, 중앙1, 삼성4, 신안1, 소제구역, 역세권 쪽방촌 등 정비․개발, 심융합특구 조성, 메가 충청 스퀘어 건립 등 추진 하고 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가 오는 26일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 3층에서 정기총회 보고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가 오는 26일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 3층에서 정기총회 보고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