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뷰티 블랙 위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보습케어부터 홀리데이 에디션까지 총 2000여개 상품을 최대 82% 할인한다. 컬리는 한정판 상품과 뷰티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을 최대 혜택으로 선보인다.

최대 혜택으로 추천하는 블랙특가 랭킹 코너에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과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랑콤 립 이돌 버터글로우 립밤’ 등이 준비됐다. 해당 상품들은 쿠폰 혜택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별로 본품급 샘플을 제공한다.

컬리는 겨울철 꼭 필요한 보습케어를 위해 스킨, 바디, 헤어별 시즌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피지오겔 DMT 페이셜 크림’,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 등 베스트셀러를 최저가로 내놓는다. 또 ‘라로제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 ‘아벤느 제라캄 뉴트리션 로션’ 등 더마 코스메틱 상품들도 라인업으로 갖췄다.

연말 선물용으로 준비하기 좋은 플렉스 특가관에서는 탬버린즈, 논픽션, 에스티로더, 산타마리아노벨라, 바비브라운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아워글래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밤 듀오 세트’, ‘논픽션 홀리데이 핸드크림’ 등을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마련했다.

컬리는 기획전 상품 4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15% 카드사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마감 임박 클리어런스 상품들은 최대 혜택이 적용됐다. 인기 브랜드관별로 전 상품 할인을 기본 제공한다.

컬리 관계자는 “연말 대규모 유통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위해 뷰티컬리도 인기 브랜드를 총망라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럭셔리 뷰티 상품과 보습 케어 상품, 홀리데이 에디션 및 컬리온리 선물 세트들을 할인가로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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