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에서 출시한 ‘프로틴클리닉 10000 고영양 단백질 샴푸’ 라인업이 2022년 출시 이래 170만개가 넘는 누적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엘라스틴 프로틴클리닉 고영양 단백질 10000 샴푸는 고가의 살롱 케어를 받고 느낄 수 있는 모발의 부드러움을 재현한 제품이다. 저분자 단백질(3kDa 미만)을 함유한 LPP-Protein ATM 콤플렉스 10000ppm이 핵심 성분이다. 이를 단백질 영양 공급 특허 기술을 적용해 손상 모발에 공급하고 큐티클(케라틴 단백질로 이뤄진 비늘 모양 각질 세포)을 보호한다.
샴푸와 트리트먼트, 헤어 세럼으로 구성된 엘라스틴 프로틴클리닉 고영양 단백질 10000 라인업은 올해 들어서 일 평균 판매 개수가 3000개를 넘고 있다. 쿠팡에서는 9월 기준 ‘샴푸·린스 카테고리 1위’에 등극했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브랜드 담당자는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기술과 품질 향상에 집중한 결과”라며 “잦은 펌과 염색, 드라이로 갈라지는 모발로 인한 고객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수시로 확인하고 차별적인 고객 경험 제공에 힘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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