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후원 지속··· ESG 경영 실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지난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한우 함박스테이크’ 2종 총 100개를 사회복지법인 혜심원에 후원했다.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혜심원에 12년째 도시락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솥도시락의 ESG 경영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이러한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혜심원 뿐만 아니라 소양무지개동산, 서울아동복지후원회, 이든아이빌,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아동복지기관에 정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후원한 ‘한우 함박스테이크’는 한우 농가 상생 및 동물복지 가치를 담아 한솥도시락이 지난 10월 선보인 대표적인 ESG 메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의 업무협약으로 한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며 농가 상생을 이뤘다. 또한 함께 곁들여 나오는 토네이도 소세지 2종에는 동물복지 인증 돈육을 사용해 동물복지까지 생각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의 의미를 살려 한솥도시락이 준비한 ‘한우 함박스테이크’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을 반영해 아동 및 청소년, 취약계층에 보다 다양한 후원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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