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일 일본기업 브라이자(bryza) 주식회사와 학생들의 일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국립군산대 재학생과 졸업생의 해외 취업을 위해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매년 5명을 목표로 우수한 학생 양성 및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본 요코하마에 본사를 둔 브라이자 주식회사는 기술 파견·반도체 및 건설기술 사업 분야의 중견 기업이다.
최연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군산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의 해외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브라이자 주식회사와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이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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