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원 셰프가 삼성전자 직원과 함께 조리 시연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는 6일 영등포 소재 쿠킹스튜디오에서 스마트한 주방 경험을 선보이는 '삼성 비스포크 AI 키친' 쿠킹쇼를 열었다. 쿠킹쇼에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셀럽의 셰프'로 출연한 임희원 셰프가 비스포크 AI 주방가전을 활용해 일반인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색 요리 4종을 직접 선보였다. 임 셰프는 '삼성푸드'의 '비전 AI'와 'AI 비전 인사이드' 등의 기능을 활용하며 "집에서 사용하면 진짜 편리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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