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제98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행사’ 축사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제98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행사’ 축사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4.11.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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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읽는 한글 훈맹정음 더 널리 사용되길”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에서 황경아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에서 황경아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지난 4일 한밭도서관에서 개최된 ‘제98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행사’를 찾아 “시각장애인에게 교육의 기회와 문화를 더 자유롭게 누리게 해준 한글 점자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하고 보존해야 할 문화유산”이라며, “시각장애인의 한글 점자 사용 권리를 신장하고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전시의회도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