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드림헤이븐'은 전 주택형 미달
지난주 분양아파트 중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와 '오산세교 우미 린 센트럴시티' 2개 단지만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에서 분양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8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했다.
분양아파트 청약 결과를 보면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84㎡(이하 전용면적 기준)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 주택형은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오산세교 우미 린 센트럴시티'는 전 주택형이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오산세교 힐데스하임'은 69㎡A·B·C·D와 72㎡가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는 미달했다. '남원 드림헤이븐'은 전 주택형에서 공급 호수보다 많은 입주자를 모으는 데 실패했다. 우선 분양전환 후 잔여 세대 3가구를 모집한 '성남판교 산운마을9단지 대방노블랜드'는 1순위 청약에서 1702건을 접수했다.
이 밖에도 도시형생활주택 '라포르테 세종'은 84㎡T2 타입을 제외한 나머지 타입 모두 공급 호수보다 많은 신청을 받았다. 오피스텔 '폴스타인 논현'과 '판교밸리자이 3단지 오피스텔'은 전 타입에서 공급 호수보다 많은 입주자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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