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옥 서울 양천구의회 의원이 지난 1일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모 신문사에서 주최하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매년 사회복지 발전과 사회공헌 및 봉사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지방의원 및 공무원들을 수상자로 선발해 그 공적을 기리고 있다.
이수옥 의원은 제9대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 양천구 양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위원 추천에 관한 조례’, ‘서울시 양천구 장수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구민의 복리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의원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구민의 복리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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