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행복사서함' 통해 내년 3월까지 소개
롯데웰푸드는 ‘가나초콜릿’ 출시 50주년을 맞아 행복과 추억을 나누는 ‘가나 행복사서함’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나 행복사서함은 지난 50년간 일상 속에서 가나초콜릿과 함께하며 행복했던 소비자 사연을 모집해 재구성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오디오북이다.
롯데웰푸드는 앞서 이달 4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나초콜릿과 함께한 실제 추억이 담긴 소비자 사연을 모집 중이다. 소비자들의 이야기는 오디오북 사연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시, 노래 형식으로 재구성해 가나 행복사서함에서 오늘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롯데웰푸드는 가나 행복사서함 오픈 후에도 11월3일까지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비자 사연을 꾸준히 접수 받을 예정이다.
한편 가나는 내년 2월 출시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초콜릿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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