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65주년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메시지 게재
올해 경영 키워드 '변화'…혁신 통한 개선 '긍정적'
올해 경영 키워드 '변화'…혁신 통한 개선 '긍정적'
“국제약품이 65년을 맞게 된 건 임직원들의 노고 때문이다. 각자의 저력과 능력을 십분 발휘한다면 국제약품은 100년, 200년 장수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남태훈 대표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21일 사내 인트라넷에 이 같은 내용이 골자인 메세지를 게재했다.
남 대표는 특히 올해 초 설정한 경영 키워드인 ‘변화’에 맞게 회사가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남 대표는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 올해 설정한 ‘변화’라는 경영 키워드에 맞게 국제약품은 혁신을 하고 있다”면서 “경영도 쇄신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한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육성하고 있으며 조직 문화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난해에 실시한 CSO 체제를 더욱 안정화해 처방을 증대해야 한다. 또 ‘레바아이점안액’과 당뇨병 치료제의 매출 확대가 필요하다. 아울러 ‘아이덴젤트’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제약품은 이날 장기근속 임직원에게 공로패와 골드바·금일봉을 지급했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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