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BLUE WAVE 사업 일환…개별 금고·중앙회 간 소통 강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소통 콘퍼런스 ‘새마을금고 공감·소통 콘서트, MG 톡톡(Talk)’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소통과 공감’ 이라는 주제로, 조직 문화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새마을금고 저연차 직원(입사 3~5년차) 200여명과 중앙회 경영진이 참여했다.
소통을 테마로 한 명사 특강과 공감을 테마로한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 저연차 직원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메시지보드, 포토부스,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마을금고의 조직문화 혁신을 폭넓게 추진해나가고 있으며 현장 소통을 강화를 통해 상호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일할 맛 나는 일터를 구축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새마을금고가 되기 위해 혁신의 물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 과 연계해 새마을금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지난해부터 ‘MG BLUE WAVE’ 사업을 통해 관행혁신과 자정혁신, 인사혁신의 총 3대 부문과 12개 과제를 구성해 새마을금고의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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