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을 맞아 전국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축제로 피크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가을의 절정인 10월을 맞아 많은 야외 축제가 예고되며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을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야외에서 함께 즐기기 좋은 ‘아웃도어 푸드’가 눈길을 끈다. 푸드 페스티벌과 협업해 그 자체로 ‘아웃도어 푸드’로 완성된 음료부터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활용하기 좋은 간단한 식사, 간식 등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페스티벌의 계절을 맞아 코카-콜라는 색다른 미식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오감을 사로잡기 위해 서울시 푸드 페스티벌과 이색 협업을 진행 중이다.
코카-콜라는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진행 중인 ‘K-푸드 페스티벌 넉넉’에 참여해 맛있는 음식에 코카-콜라를 곁들일 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맛과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탁 트인 도심 속 야외 공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코카-콜라로 완성하는 행복한 분위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넉넉 페스티벌에는 매일 다양한 푸드트럭이 참여해 새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메뉴는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이색적인 K-푸드들로 구성된다. 곳곳에는 코카-콜라 자판기가 설치돼 있어 코카-콜라 제로를 비롯해 코카-콜라 제로 레몬, 코카-콜라 제로 체리 등 코카-콜라사의 다양한 제로 음료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코카-콜라 고유의 빨간색을 활용한 캐노피와 테이블을 마련해 코카-콜라와 음식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코카-콜라 로고 백월, 코카-콜라 로고를 활용한 대형 조형물 등 코카-콜라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구성해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야외에서 바로 섭취하기 좋은 간편식 제품도 인기다.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부드러운 모닝롤’을 출시했다. 버터와 계란, 우유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모닝롤의 담백한 맛과 촉촉한 식감은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건포도로 영양과 맛을 더해 아침 식사 대용과 간편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SPC삼립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잭슨피자’와 협업해 시그니처 메뉴의 맛을 구현한 샌드위치∙햄버거 8종을 선보였다. 수퍼잭슨 피자를 모티브로 식빵에 샐러드와 수퍼잭슨 피자 소스를 곁들인 ‘수퍼잭슨 샌드위치’, 베이컨 할라피뇨 샐러드와 체다치즈를 넣은 ‘베이컨체다할라피뇨 잭슨샌드위치’, 참깨 번에 불고기 패티, 크림소스를 넣은 ‘수퍼잭슨 버거’, 할라피뇨 토마토 소스를 바른 패티를 넣어 매콤한 감칠맛이 가득한 ‘베이컨체다할라피뇨 잭슨버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