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등으로 요리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최현석 셰프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쵸이닷:직원食당’ 브랜드를 론칭하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쵸이닷:직원食당은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직원들이 함께 먹는 스탭밀(Staff meal)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구현한 브랜드다. 양식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퓨전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최현석 셰프의 도전 정신을 반영했다. 첫 제품은 ‘이태원식 부대찌개’와 ‘바질어묵탕’ 2종이다.

프레시지와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직원食당 간편식 2종은 이커머스 마켓컬리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셰프들의 스탭밀이라는 독특한 메뉴를 많은 이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시지는 최현석 셰프 IP를 활용해 ‘디트로이트 피자’, ‘가니쉬 스테이크’, ‘규카츠’, ‘한돈한우 함박스테이크’ 등 다양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최현석 셰프와 IP 유통 계약과 함께 프레시지 명예고문으로 위촉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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