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오븐 토스터 프로', 3중 히팅기술 통해 겉바속촉 조리
락앤락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강화된 홈 카페 라인업을 선보였다.
락앤락의 디자인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은 ‘스팀오븐 토스터 PRO’와 ‘무드등 전기 드립포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팀오븐 토스터 PRO’는 12리터(L) 용량과 스팀 기능을 갖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빵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열 손실을 최소화한 ‘로이 투명유리’가 적용돼 조리 중에도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상하 3중 히팅 기술을 통해 뒤집지 않고도 음식을 고르게 익힐 수 있고 최대 230도(℃)까지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음식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무드등 전기 드립포트’는 얇은 주입구로 드립 커피뿐만 아니라 간편 요리에도 활용 가능하다. 304 스테인리스 재질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LED 무드등을 통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영국 STRIX 컨트롤러를 적용해 내구성도 강화했다.
‘스팀오븐 토스터 PRO’는 오트 베이지와 모카 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무드등 전기 드립포트’는 화이트와 핑크 색상을 포함해 네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제니퍼룸의 대표 제품인 전자동 커피머신과 어울리는 제품으로 신혼부부와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기대를 모았다”며 “출시된 제품들을 통해 집에서도 브런치 카페 수준의 음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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