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각은 가을 제철 수산물을 선정해 한정 팝업 판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정육각은 최근 고품질의 제철 먹거리를 특정 시기에만 한정 수량으로 주문받는 온라인 팝업을 시작했다. 10월에는 적기를 맞은 △제주산 대광어 △초신선 큰새우 △초신선 서해안 햇꽃게 앵콜 특별전이 차례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주 오픈한 제주산 대광어는 이틀 만에 1차 예약 물량이 완판된 후 6일부터 2차 예약기간에 돌입했다. 원물 기준 3㎏ 이상 객체만을 선별해 지방 함량이 높아 고소하고 감칠맛이 나는 점이 특징이다.
7일에는 초신선 큰새우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마리당 최소 크기 15㎝ 및 중량 30g 이상의 생물만 엄선해 크기와 튼실함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지난달 진행한 팝업에서 5일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한 초신선 서해안 햇꽃게는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14일부터 시즌 마지막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
윤현우 정육각 상품 총괄은 “신선도와 품질에 민감한 고객들이 맛있는 제철 먹거리를 찾아 정육각 팝업 판매에 호응해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원이 다른 초신선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팝업을 포함한 다양한 접근방식을 고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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