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이 지난달 29일 2024 물소리길 여행 ‘도전! 물소리길 한 달 완주’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물소리길 걷기는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며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정식과 함께 물소리길 3코스(아신역~양평역) 걷기를 진행한 가운데, 사전 신청자가 330명이었으나, 당일 1000여명의 탐방객들이 몰렸다.
‘도전! 물소리길 한 달 완주’는 10월31일까지 진행되며, 9개 물소리길 코스를 완주하면 완주인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전진선 군수는 “물소리길 한 달 완주에 많은 방문객이 참여, 양평의 자연 속 힐링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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